양배추 사과 쥬스 Day 3


사과와 양배추의 비율은 1:2 정도로 사과 1/2, 양배추 큰 잎으로 3~ 4장 정도에 물 350 mL

양배추 사과 쥬스를 시작한지 3일째, 아직까지 변화는 잘 모르겠다🤔

우선 9/1(목) 부터 시작해서 3일이 지났는데, 사실 양배추 사과 쥬스 시작 계기에 써놨던 것처럼 피부과 가서 치료받고 현타 와서 시작한거라..

우선 내 피부는 현재까지 압출한 부위들이 울긋불긋 올라와 있다😥 여드름 인생사 아마 얘네들은 다 염증 주사를 맞던 다시 압출을 하던 해야할꺼 같다.. 쉽게 가라앉을 놈들이 아니다😢

우선 3일째 느끼는 변화는 아직까지 피부에는 안나타났다! 그치만 속은 조금 편해진 듯??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다쳐서 염증약을 조금 오래 먹었는데 그거때문에 위가 엄청엄청 아파서 내과가서 또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다😭 진짜 조금만 배고파도 위가 찢어질듯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는 건 안 비밀😰

소염진통제 부작용이니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위가 진짜 아프고 불편했는데 양배추 사과 쥬스를 마시니 그 위산이 과다분비 되서 위가 찢어질 것 같은 현상은 조금 아주 조금 가라 앉았다!!

아직 3일째니 조금 더 마셔보고 변화가 있는지 기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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