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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약속 by 야쿠마루 가쿠
⭐️⭐️ 글쎄.. 너무 기대를 많이하고 봐서 그런지 중반까지 기억이 많다면 150페이지 정도 되었을 때까지만 재미있었다. 뒤에 편지를 보낸 진범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여정은 엄청 지루하고 시간을 끄는 느낌이랄까. 결말을 보기 위해 억지로 읽었지만 힘들었다. 선물해준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내 돈 주고 사서 봤다면 후회 했을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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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 SALTY SALTY by 하얀어둠
⭐️⭐️⭐️⭐️ 웹소설이라 그런지 개연성은 조금 떨어진다. 그렇지만 가볍게 읽기 좋고 적당히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다. 읽기 시작해서 거의 2~3일 안에 다 읽을 수 있는 소설로 진짜 가볍게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좋을 것 같다. 등장인물도 많지 않고 생각해야되는 것도 많지 않아서 좋다. 단점을 말하자면 남자 주인공의 욕하는 부분을 참고 봐야 한다.